2024 11월 13일 스위스 현지 시각으로 제네바 시계 그랑프리(Grand Prix d ’Horlogerie de Genève)에서
여성용 워치(Ladies’ Watch Prize) 부문
여성용 컴플리케이션 워치(Ladies’ Complication Prize) 부문
아티스틱 크래프트 워치(Artistic Crafts Watch Prize) 부문에서
프랑스 하이 주얼리 & 워치 메종 반클리프 아펠(Van Cleef & Arpels) 수상
스위스 현지 시각 2024년 11월 13일(수) 프랑스 하이 주얼리 & 워치 메종 반클리프 아펠(Van Cleef & Arpels)이 ‘2024 제네바 시계 그랑프리(Grand Prix d ’Horlogerie de Genève, GPHG)’에서 여성용 워치 부문(Ladies’ Watch Prize), 여성용 컴플리케이션 워치 부문(Ladies’ Complication Prize), 그리고 아티스틱 크래프트 워치 부문(Artistic Crafts Watch Prize)에서 수상을 기록했다.
이로써 반클리프 아펠(Van Cleef & Arpels)은 2022 GPHG 혁신 부문(Innovation Prize)과 메커니컬 클락 부문(Mechanical Clock Prize) 수상에 이어 다시 한번 수상을 이어 나감으로써 워치 메종으로서의 독보적인 세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여성용 워치 부문(Ladies’ Watch Prize) : ‘레이디 데이 앤 나잇(Lady Jour Nuit)’ 워치
이 영예로운 상은 시간과 분을 표시하는 전통적인 디스플레이가 돋보이는 타임피스 작품에 수여된다. 반클리프 아펠(Van Cleef & Arpels)은 천상이 펼쳐내는 장엄한 감동에 영감을 받아 자신이 추구하는 고유한 포에트리 오브 타임의 고유한 비전을 품은 고귀한 워치 작품들을 탄생시켰다. ‘레이디 데이 앤 나잇(Lady Jour Nuit)’ 워치는 메종의 장인이 구현한 시간 측정의 메커니즘을 통해 천상의 발레를 그려내는 안무를 새롭게 해석해 매일 섬세한 움직임을 펼쳐내는 태양과 달이 펼쳐내는 조화로운 궤적을 담아냈다.
· 38mm 화이트 골드 케이스 및 다이아몬드
· 어벤츄린 글래스, 마더 오브 펄, 화이트 골드, 옐로우 골드, 다이아몬드로 제작된 다이얼
· 셀프 와인딩 메커니컬 무브먼트
· 직접 교체 가능한 엘리게이터 레더 스트랩
여성용 컴플리케이션 워치 부문(Ladies’ Complication Prize) : ‘레이디 아펠 브리즈 데떼(Lady Arpels Brise d’Été)’ 워치
이 영예로운 상은 ‘메커니컬 창의성과 복잡성 측면에서 주목할 만한 여성용 워치’에 수여된다. 이 작품은 섬세한 균형의 케이스에서 워치메이킹 기술, 주얼리 전문성, 깊은 전통의 장인 정신이 하나로 어우러져 생명의 숨결을 불어넣으며 꿈처럼 환상적인 장면을 묘사한다. 자연은 반클리프 아펠(Van Cleef & Arpels)이 설립된 순간부터 소중한 영감을 선사하며 작품에 서정성과 생명력을 불어넣고 있다. 시간의 흐름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자연의 테마는 다양한 워치메이킹 작품들에서 펼쳐지고 있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동식물의 아름다움에 매혹된 메종은 화려하게 만발한 봄, 풍성한 정원 또는 나비의 우아한 날갯짓으로 아름다움을 작품에서 재현한다.
· 38mm 화이트 골드 및 다이아몬드 케이스
· 마더 오브 펄, 차보라이트 및 스페사르타이트 가넷으로 제작된 다이얼
· 미니어처 페인팅, 플리크-아-주르, 샹르베 및 발로네 에나멜
· 셀프 와인딩 메커니컬 무브먼트
· 온-디멘드 애니메이션을 장착한 오토마통 모듈
· 직접 교체 가능한 엘리게이터 레더 스트랩
아티스틱 크래프트 워치 부문(Artistic Crafts Watch Prize) : ‘레이디 아펠 데이 앙샹떼(Lady Arpels Jour Enchanté)’ 워치
이 영예로운 상은 ‘에나멜 기법, 라커 기법, 인그레이빙 기법, 기요셰 기법, 스켈레톤 작업을 비롯한 하나 이상의 예술적인 기법을 완벽히 구현한’ 워치에 수여된다. ‘레이디 아펠 데이 앙샹떼(Lady Arpels Jour Enchanté)’ 워치는 탁월한 기술력과 예술적인 공예가 하나로 어우러져 서정성을 품어낸 작품이다. 41mm 케이스 내부에서 요정은 컬러가 돋보이며 입체적인 장식 속에서 회전으로 자태를 드러낸다. 이는 메종이 매혹적인 자연을 향해 보내는 생동감 가득한 찬사다.
· 41mm 화이트 골드 및 다이아몬드 케이스
· 화이트 골드, 옐로우 골드, 옐로우 사파이어, 스페사르타이트 가넷, 다이아몬드, 터콰이즈,
· 플리크-아-주르 에나멜, 파소네 에나멜, 에나멜 내부 세팅, 리프팅 세팅으로 제작된 다이얼
· 매뉴얼 와인딩 메커니컬 무브먼트
· 직접 교체 가능한 엘리게이터 레더 스트랩
반클리프 아펠 소개
1895년 보석 세공사의 아들인 알프레드 반클리프(Alfred Van Cleef)와 보석상의 딸 에스텔 아펠(Estelle Arpels)의 결혼을 통해 탄생한 반클리프 아펠(Van Cleef & Arpels)은 1906년 파리 방돔 광장 22번지에 최초의 메종을 오픈했다. 한 세기 이상의 역사 속에서 하이 주얼리와 워치 메이킹 메종은 독창적이고 우아하며 서정적인 스타일로 세계적인 명성을 구축해왔다. 메종의 상징과도 같은 미스터리 세팅(Mystery Set) 기법, 미노디에르(Minaudière) 케이스, 변형 가능한 지프(Zip) 네클리스, 그리고 알함브라(Alhambra) 모티브 등 창의성과 서정성이 담긴 시그니처 작품들을 만들어내며 매우 독창적인 스타일을 끊임없이 지속시켜왔다. 또한 피에르 드 케렉테르(Pierres de Caractère)라 불리는 최고 품질의 스톤, 감정을 불어넣는 특별한 보석, 맹 도르(Mains d’Or)라고 알려진 반클리프 아펠 워크숍 내 명장들의 예술적 기교와 숙련된 기술 등은 황홀한 마법을 연상시키는 주얼리 및 워치 컬렉션을 탄생시켰다. 자연, 쿠튀르, 춤, 그리고 상상 속 세계에서 영감을 얻는 반클리프 아펠은 영속하는 조화와 아름다움을 모든 사람들에게 전달한다.© Van Cleef & Arpels SA, November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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