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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서울시, '이촌동 현대아파트 리모델링 현장' 공사비 갈등 중재 위한 코디네이터 파견

by Juneeeee 2024.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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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 매력 특별시 서울

 

- 1 - 2024. 10. 7.(월) 석간용 이 보도자료는 2024년 10월 7일 오전 06:00부터 보도할 수 있습니다.보도자료담당 부서: 주택실 공동주택과 공동주택과장 남정현 02-2133-7130재건축사업팀장 조성국 02-2133-7296리모델링팀장 조기석 02-2133-7143주택실 주거정비과 주거정비과장 김유식 02-2133-7190사진 없음 ▣ 사진 있음 □ 쪽수: 2쪽 주거사업협력센터장 오종규 02-2133-7856서울시, '이촌동 현대아파트 리모델링 현장' 공사비 갈등 중재 위한 코디네이터 파견- 공사비 갈등으로 공사 중지 예고된 ‘이촌동 현대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장’ 코디네이터파견-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에만 파견했던 ‘코디네이터’ 리모델링 추진단지 확대적용- 시, “적극적인 중재 지원으로 갈등 조기 봉합, 원활한 사업 추진 도울것” □ 서울시가 최근 공사비 갈등으로 공사 중지가 예고된 용산구이촌동현대아파트 리모델링 현장에 공사비 갈등 중재를 위한 ‘코디네이터’ 를 즉시 파견했다고 밝혔다. □ 이촌동 현대아파트는 ’21년 4월 롯데건설(주)과 공사 계약을체결하고 ’22년 8월 착공, ’24년 10월 초 현재 기초공사(공정률10. 5%)가 진행 중이었으나, 공사 기간 조정과 공사비 증액을 놓고시공사와 조합 간의 갈등이 있었으며, 현재 시공사가 공사 중지를예고하면서 갈등이 커졌다. - 2 - □ 현재 주택법상 공동주택 리모델링사업 조합에 대한 지도‧감독권한은없지만 시공사와 조합의 갈등이 심화되자 해결책을 찾기 위한조치로, 시가 리모델링 추진단지에도 코디네이터 제도를 확대 적용하기로했다. □ 이에 더해 시는 현재 진행 중인 ‘공동주택 리모델링 운용기준개선용역’을 통해 리모델링 사업의 개선된 관리체계를 마련하여 정부에제도 개선을 건의할 예정이다. □ 한병용 서울시 주택실장은 “그동안 정비사업의 공사비 갈등해소를위한 서울시의 수많은 노력으로 조합과 시공사 간 첨예했던갈등이봉합되고 사업이 정상화되는 등 성과가 나타났다”라면서, “리모델링사업도 조합 스스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에 대해선 시의 갈등관리노하우를 활용하여 조기에 갈등을 봉합하고, 사업이 원활히추진될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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