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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공항철도 인천공항역(T1·T2) 하차 서비스 개시

by dexxx 2024.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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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 매력 특별시 서울

- 1 - 2024. 9. 12.(목) 조간용 이 보도자료는 2024년 9월 11일 오전 11:15부터 보도할 수 있습니다.보도 자료담당 부서: 교통실 교통정책과 교통정책과장 이진구 2133-2210 사진 없음 ▣ 사진 있음 □ 쪽수 기후동행수요관리팀장 김종민 2133-2224 : 3쪽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공항철도 인천공항역(T1·T2) 하차 서비스 개시- 이번 추석 연휴부터 인천공항역을 이용하는 국내·외 관광객 이용편의혜택- 9월13일(금)부터 인천공항역(T1‧T2) 하차 가능…승차는 이용할 수 없으니주의필요- 기후동행카드 이용 외국인 관광객들의 서울시 대중교통 서비스 이미지향상기대- ‘서울시-공항철도(주)’는 관광객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적극 협력체계유지□ 서울시는 ‘기후동행카드’ 이용자가 7월 1일 출시한 ‘관광객용 단기권’의높은 인기와 함께 평일 최대 60만명이 넘은 가운데, 이번 추석 연휴기간부터는 공항철도 인천공항역(T1‧T2)에서 하차가 가능하도록‘기후동행카드’ 이용범위를 확대한다. □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려는 관광객은 30일권과 단기권 등 상품유형에관계없이 기존의 모든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하여 공항철도를타고인천공항 T1역과 T2역에서 추가 요금지불 없이 내릴 수 있게된다. ○ 기존 기후동행카드 가격을 그대로 적용하기 때문에 서울에서 공항철도를이용하여 무료로 인천공항까지 도착할 수 있다. - 2 - □ 공항철도는 서울역, 공덕역, 홍대입구역, 디지털미디어시티역,마곡나루역, 김포공항역 등 서울지역 내 6개 역사에서 ‘기후동행카드’ 승하차 서비스가 이용되고 있는데, 7월 1일 ‘관광객용 단기권’이출시되면서 공항철도 인천공항역(T1‧T2)에서도 ‘기후동행카드’를이용하고 싶어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요구가 많아 왔다. ○ 지금까지는 외국인 관광객이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후 서울에도착해‘기후동행카드’를 구매하여 편리하게 이용하고 난 뒤 공항철도를이용하여 인천공항으로 출국할 때는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할 수없었다. □ 이에 따라 서울시는 출국하는 관광객들이 편리하게 공항으로 이동할수있도록 인천공항역(T1‧T2)의 경우 예외적으로 하차를 허용하기로했다. 다만, 인천공항역(T1‧T2)에서 기후동행카드로 승차는할수없으므로 이용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 3 - □ 서울시는 ‘기후동행카드 단기권’을 이용하는 외국인 관광객이크게늘고 있고 이미 공항철도 김포공항역에서 ‘기후동행카드’가 적용되는상황에서 인천공항역(T1‧T2) 하차 서비스까지 추가되면‘기후동행카드’가 명실공히 서울시 관광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을것으로예상했다. ○ ‘기후동행카드 단기권’은 7월 약 4만 3천장 충전·이용되었는데, 8월에는 휴가철과 함께 약 6만 6천장으로 크게 늘었다. ○ 가장 많이 사용된 권종은 3일권으로 총 22,552장이 충전·이용되었고, 외국인 관광객들이 주로 방문하는 4호선 명동역, 2호선홍대입구 순으로 단기권 충전이 가장 많이 이루어졌다. ’24.7월 ’24.8월 충전횟수 일평균 이용자수 충전횟수 일평균 이용자수43,454장 4,399명 66,647장 7,049명[ 기후동행카드 단기권 월별 충천횟수 및 일평균 이용자수] □ 한편, 서울시와 공항철도(주)는 서울을 찾는 관광객들의 교통편의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상호 협력체계를 견고히 할 예정이다. □ 윤종장 서울시 교통실장은 “이제 기후동행카드만 있으면 공항철도를이용해 김포공항과 인천공항에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게 되었다.”며“서울시 관광 활성화에 ‘기후동행카드’가 큰 역할을 할 수 있을것으로기대하고, 서울을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이 ‘글로벌 매력도시, 서울’을즐길 수 있도록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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