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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서울시, 강남1호 호텔 `더리버사이드` 혁신디자인‧도시숲 품은 랜드마크로 재탄생

by 플래닛디 2024.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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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 매력 특별시 서울

- 1 - 2024. 9. 3.(화) 조간용 이 보도자료는 2024년 9월 2일 오전 11:15부터 보도할 수 있습니다. 보도자료담당부서 : 미래공간기획관 공공개발담당관 공공개발담당관 김성기 2133-8345 사진없음 □ 사진있음 ▣ 쪽수 사전협상팀장 권경희 2133-8356 : 8쪽 강남1호 호텔 '더리버사이드' 혁신디자인‧도시숲 품은 랜드마크로 재탄생- 서울시, ‘리버사이드호텔 복합개발 계획(안)’ 마련… 47층 높이 호텔‧오피스텔등- 도시건축디자인혁신 통해 저층부 6,500㎡ 녹지숲, 매력적인 스카이라인등계획- 내년 착공, '28년 준공 목표… 시 “서울 매력‧감동 전해 줄 건축디자인혁신추진” □ 1981년, 잠원동에 강남권 제1호 특급호텔로 문을 연 ‘더리버사이드호텔’ 부지가 혁신적인 도시건축디자인을 입고 도심 속 녹지공간을품은 새로운 관광거점으로 재탄생한다. □ 서울시는 서초구 잠원동 리버사이드호텔 부지(6,491.9㎡) 복합개발에대한 최종 사전협상을 마무리하고 ‘리버사이드호텔 개발계획(안)’을마련했다고 밝혔다. 내년 공사에 착수해 이르면 '28년 호텔․오피스텔등이 포함된 47층 높이 한강변 랜드마크가 들어설 전망이다. ○ 연면적 112,246㎡의 건축물에 호텔(57,342㎡), 호텔부속시설(24,464㎡), 오피스텔(30,440㎡) 등이 계획됐다. □ 강남․북을 잇는 한남대교 남단과 경부간선도로 관문에 위치한리버사이드호텔 부지는 저층부에 풍부한 녹지 공간, 고층부에는국제적 - 2 - 수준의 관광숙박시설 등이 계획돼 향후 신사역, 잠원․반포한강공원등 일대를 대표하는 관광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시는 코로나19 이후 국내․외 관광이 유입이 다시금 늘어나고있는 가운데 국제적인 특급호텔 중심 복합개발을 유도하는 개발계획(안)이 마련돼 강남 도심에 새로운 랜드마크가 탄생, 서울관광의품질과 매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관광서울 활성화 인센티브 3종 최초 적용, 시설녹지 기부채납으로 강남권 녹지축 완성>□ 해당 부지는 시가 작년 3월 친환경․매력․관광도시 서울 정책활성화를 목표로 내놓은 ‘사전협상제도 개선계획’에 담겼던 인센티브3종(건축디자인 혁신, 탄소제로, 관광숙박)이 적용되는 최초 부지로, 최대용적률 약 1,023% 이내에서 절차를 거쳐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 이번 계획(안)에는 사전협상을 통해 총 1,492억원 상당의 공공기여방안도 포함됐다. 공공기여를 통해 1978년 경부고속도로변완충녹지로 지정된 시설녹지(2,166.7㎡)가 기부채납되면서 호텔 구간에서분절됐던 녹지가 연결, 약 50년 만에 강남권 최장 녹지축이 완성된다. ○ 이 구간의 시설녹지는 그간 호텔이 소유한 구간만 연결되지않은채미집행 상태로 유지돼 왔으나 토지소유자 측은 지구단위계획이결정되면 즉시 기부채납하기로 시와 합의했다. ○ 또 지역 주민을 위해 노후한 경로당을 신축하고 사업계획 구체화및타당성 검토 과정을 거쳐 경부고속도로~강남대로 직결램프, 공영 - 3 - 주차장 등 설치도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그 밖에 현금으로기부채납된 공공기여는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공공시설 등 설치기금으로 편성돼 시민을 위해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건축물 저층부 6,500㎡ 이르는 녹지숲 조성, 혁신 디자인 적용해 매력적인 스카이라인>□ 지난 3월, 도시건축디자인 혁신 대상지로 선정된 리버사이드호텔부지는 건물 저층부에 최소한의 로비 면적만 남기고 높이 25m(약7층높이) 이상 건물을 들어 올려 인접 시설녹지와 연계, 강남도심에약 6,500㎡ 녹지숲을 조성하는 혁신 디자인을 적용할 예정이다. 이는 2024년 제42회 서울시 건축상 대상을 수상한 UIA의위진복건축가가 설계를 맡았다. ○ 통상 저층부는 내․외부 접근성이 우수하므로 판매시설 등호텔용도로 사유화되는 것이 일반적이나 경부간선도로․강남대로와만나는 입지적 특성과 강남권역에 부족한 녹지 공간을 고려, 자연과사람이 공존하는 공간이자 열린 소통 공간으로 제공토록 계획했다. □ 매력적인 한강변 스카이라인을 만들어 내기 위해 높이 280m초고층건축물에 일부 구조가 날개처럼 튀어나와 마치 공중에 떠 있는듯한켄틸레버(Cantilever) 구조, 블록 형태 입면 디자인 등으로경쾌하고 다채로운 외관을 구성했다. ○ 건축물 상층부에는 스카이라운지․가든카페 등 호텔 투숙객뿐아니라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한강 조망 특화공간도 계획됐다. - 4 - □ 아울러 단차가 큰 지형적 특성과 한남대교 초입에 위치해 걸어서쉽게 접근하기 어려웠던 입지 등으로 인해 그동안 도시 속 ‘섬’처럼여겨졌던 리버사이드호텔 부지를 지역 주민이 보다 편리하게 찾아와이용할 수 있도록 주변과의 접근성, 개방감도 대폭 개선했다. ○ 기존의 높은 옹벽을 철거하고 공개공지를 외부에서도 쉽게인지할수 있도록 시각적 개방감도 확보하는 한편 저층부 도시숲과주변지역과의 연계성을 높이기 위해 공공보행통로 조성, 보행로확폭등 보행환경 개선도 병행할 예정이다. □ 사전협상을 통해 마련된 지구단위계획(안)은 9월 중 열람공고를마치고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를 거쳐 올 하반기에 결정고시를통해 계획(안)을 확정, 내년 공사에 들어가 이르면 2028년준공을목표로 한다. □ 임창수 서울시 미래공간기획관은 “이번 계획(안)으로 시대를 풍미했던리버사이드호텔 부지가 강남권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다시태어날역사적인 첫발을 내딛게 됐다”며 “앞으로도 서울을 찾는 국내․외방문객에게 도시의 매력과 감동을 전할 도시건축디자인혁신을충실하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5 - <첨부1> 조 감 도 □ 전체 - 6 - - 7 - ㅇ저층부 - 8 - ㅇ고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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