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부동산 시장상황 인식에 대해 정부 내 이견 없어”

국토교통부는 “관계기관간 긴밀한 공조를 통해 8월 중 주택공급 확대방안을 마련하는 등 기민하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7월 19일 조선비즈 <국토부의 연이은 부동산 진단, 시장과는 반대로 읽고 있다>에 대한 국토교통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국토부의 연이은 부동산 진단, 시장과는 반대로 읽고 있다

[국토부 설명]

□ 부동산 시장상황 인식에 대해 정부 내 이견은 없습니다.

ㅇ 최상목 부총리는 어제 부동산 관계장관회의에서 “시장 전반이 과열되는 상황은 아니나, 서울·수도권 중심으로 상승세가 확산되고 있어 현재 상황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모니터링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으며,

ㅇ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모두발언을 통해 “최근 주택시장상황에 대해 최 부총리와 인식과 방향을 같이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앞으로도 정부는 관계기관간 긴밀한 공조를 통해 주택시장 상황에 대한 공통의 인식을 갖고, 8월 중 주택공급 확대방안을 마련하는 등 기민하게 대응할 예정입니다.

문의: 국토교통부 주택정책관 주택정책과(044-201-4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