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방송 사장에 원만식 씨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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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문화체육관광부 보도자료 보도시점 2024. 7. 15.(월) 11:00 배포 2024. 7. 15.(월) 11:00 국악방송 사장에 원만식 씨 임명 - 방송 분야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악방송의 혁신을 이끌 것으로 기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7월 15일(월) 자로 국악방송사장에 원만식(1959년생) 국악방송 방송본부장을 임명한다고 밝혔다. 신임 사장의 임기는 2025년 9월 19일까지이다. 원만식 신임 사장은 문화방송(MBC) 예능 피디(PD)로 재직하며 <전주대사습놀이> 등 국악 프로그램을 연출했으며 전주 문화방송(MBC) 사장, 언론중재위원을 역임하는 등 언론과 방송 분야에서 다양한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2024년 3월부터는 국악방송 방송본부장으로 재직하며 안정적인 조직 운영에 힘쓰고 있다. 유인촌 장관은 “원만식 신임 사장은 방송 생태계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국악방송의 혁신을 이끌 수 있을 것”이라며, “｢국악진흥법｣ 시행을 계기로국악방송의 더욱 적극적인 역할을 기대하는 만큼, 신임 사장이 국악방송의 저변을 확대해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붙임 신임 국악방송 사장 주요 약력 담당 부서 문화예술정책실 책임자 과장 강지은 (044-203-2731) 공연전통예술과 담당자 사무관 이지현 (044-203-2734) - 2 - 붙임 신임 국악방송 사장 주요 약력 성 명 원 만 식 출 생 1959년생 현 직 국악방송 방송본부장 성 별 남 학 력 서강대 언론대학원 석사(’07) 경희대 영문학 학사(‘85) 충암고등학교 졸업(’78) 주요 경력 언론중재위원(‘23) 원광대 특임교수(‘19~‘22) 호원대 특임교수(‘18~‘19) 전주 MBC 사장(‘15~‘17) MBC 예능본부장(‘12) MBC 예능1국장(‘11) MBC 예능1부장(‘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