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디슈머’ 트렌드 저격한 투썸 ‘아샷추’, 복숭아&레몬 농축액 넣은 티 베이스로 차별화… 아메리카노&카페라떼 이어 커피메뉴 3위 차지
591mL 빅사이즈에 액상형 티베이스 사용해 분말형 아이스티 대비 깔끔한 단맛과 낮은 칼로리로 즐길 수 있어 1020세대 ‘원픽’ 등극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대표이사 문영주)가 여름 신메뉴 ‘아샷추’ 2종이 출시 2주 만에 판매량 30만 잔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아이스티에 에스프레소 샷을 추가한 이른바 ‘아샷추’는 올여름 가장 핫한 음료로 꼽힌다. 아샷추는 처음에는 일부 마니아층이 즐기던 커스터마이징 메뉴로 출발했으나, 자신만의 방식으로 제품을 활용하는 ‘모디슈머’ 트렌드가 자리잡으며 대중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본격적인 여름에 들어서며 시원한 아이스 드링크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자, 상큼하게 카페인 충전을 할 수 있는 아샷추가 이번 시즌 메가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투썸플레이스는 지난 6월 말 ‘아샷추’를 신메뉴로 출시하며 업계 트렌드와 고객 니즈를 완벽하게 공략, ‘여름 음료 맛집’으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복숭아와 레몬 두 가지 맛으로 출시된 투썸 아샷추는 출시 2주 만에 판매량 30만 잔을 돌파하며 역대 투썸플레이스 커피 신메뉴 중 ‘최단기간 최대판매’라는 신기록을 세웠다.
특히 투썸 아샷추와 아이스티는 1020세대 판매 비중이 약 40%에 달해 3040세대가 소비를 주도하는 전체 커피메뉴 소비패턴과 큰 차이를 보이는 등, 트렌드의 중심에 있는 잘파세대로부터 열띤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힘입어 대표 메뉴인 ‘복숭아 아샷추’는 커피 메뉴 판매 순위에서 부동의 1~2위인 아메리카노, 카페라떼에 이어 3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투썸 아샷추는 올여름 인기 음료를 구현하는 것을 넘어, 브랜드만의 강점을 내세운 레시피로 차별화를 이루어내며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였다. 일반적인 제조법을 따른 ‘아샷추’는 분말형 아이스티를 사용해 다소 텁텁한 뒷맛이 남는데, 투썸플레이스는 복숭아와 레몬 농축액이 들어간 티 베이스를 사용해 깔끔하고 상큼한 맛을 만들어냈다. 특히 투썸플레이스가 그동안 다채로운 티 음료와 차(茶)를 활용한 디저트를 선보이며 쌓아온 노하우를 반영해 과일의 달콤한 맛과 홍차의 향긋함을 티 베이스에 조화롭게 녹여냈다.
또한 투썸플레이스는 여름철 대용량 음료에 대한 수요 증가를 고려해 아샷추와 아이스티를 빅사이즈 전용으로 제공한다. 투썸 음료 최대 사이즈인 591ml의 맥스(Max) 사이즈를 5500원에 제공해 무더위에도 넉넉하고 가성비 있게 갈증을 해소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으로 작용해, 야외에서 오래 근무하거나 취미활동을 즐기는 고객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투썸플레이스는 최근 매장에서 커스터마이징 음료를 주문하는 고객분들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커피를 새로운 방식으로 즐길 수 있고 동시에 무더위 속 피로를 날려버릴 음료로 ‘아샷추’를 준비했고, 출시 2주 만에 30만 잔 판매라는 어마어마한 성원을 보내주고 계신 고객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복숭아와 레몬 농축액이 들어간 티 베이스로 깔끔한 맛이 일품인 아샷추를 비롯, 올여름 투썸플레이스 시즌 음료 및 디저트와 함께 청량하고 여유 있는 휴식을 취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twoso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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