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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대광위, 29일 강남 광역버스 노선조정 최종 점검

by 플래닛디 2024.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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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광위, 29일 강남 광역버스 노선조정 최종 점검- 27일 강희업 위원장, 운수사 간담회 및 시범주행 등 조정 준비 만전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강희업, 이하대광위)는 6월 27일 오전, 이틀 뒤인 29일 토요일부터 적용되는 수도권 22개 광역버스 노선조정에 대비하여 서울시 · 경기도 · 운수사와 간담회를 갖고,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하였다. ㅇ 정부와 지자체는 서울 도심의 혼잡을 완화하고, 수도권 출퇴근 직장인의 퇴근 소요시간을 10분 이상 단축하는 것을 목표로 광역버스 노선의 조정안을 마련하여 발표(5.2)한 바 있다. - 이번 노선 조정으로 운행경로와 정류장이 크게 변동되는 만큼 관계기관 간 철저한 사전준비와 여러 차례의 시범운행을 진행하였다. 이용객 혼선 방지를 위한 집중적인 홍보·안내도 병행하고 있다. ㅇ 강희업 위원장은 간담회 모두발언을 통해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 등 3개 지자체와 운수사 등이 함께 협력하여 노선 조정안을 마련한 것을 고무적으로 평가”하면서도, - “조정 전후에는 혼선이 빚어질 가능성이 높으므로, 온·오프라인의 모든 홍보·안내수단을 적극 활용해서 이용객 중 단 한 명이라도 조정사실을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자체와 운수사가 전방위적으로 홍보할 것”을 다시 한번 강조하였다. □ 이후, 강희업 위원장은 직접 강남대로 중앙버스전용차로 역방향 전환 경로*를 시범운행하는 버스차량을 탑승하며, 동선 상의 버스차량 주행 환경과 정류장 상황 등을 최종적으로 점검하였다. * 용인에서 출발하는 1560, 5001, 5001-1, 5002B, 5003 등 5개 노선은 오후시간대 강남대로 중앙버스전용차로를 양재→신논현 방향으로 역방향 운행 ㅇ 강 위원장은 “운수종사자가 경로를 혼동하는 경우가 없도록 운수사에철저한 교육·관리를 당부하고, 모든 참석 기관에 운행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여 필요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대비할 것”을 지시하였다. 2024. 6. 27. 국토교통부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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