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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편의점에 이어 은행까지, 올여름 기후동행쉼터 250여곳 운영… 맘편히 더위 피하세요

by dexxx 2024.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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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 매력 특별시 서울

- 1 - 2024. 5. 28.(화) 조간용 이 보도자료는 2024년 5월 27일 오전 11:15부터 보도할 수 있습니다. 보도자료담당 부서 : 재난안전관리실 재난안전예방과 재난안전예방과장 강남태 02-2133-8515재난예방팀장 최인성 02-2133-8517사진 없음 □ 사진 있음 ▣ 쪽수 : 4쪽 관 련 누 리 집 ( 서 울 안 전 누 리 ) https://safecity.seoul.go.kr (재난안전시설 → 대피소 → 기후동행쉼터 선택) 편의점에 이어 은행까지, 올여름 기후동행쉼터 250여곳 운영… 맘편히 더위 피하세요- 서울시, 기후동행쉼터 확대… 신한은행 전지점(197곳), 편의점 총 58곳 등총255곳- 은행입구에 기후동행쉼터 현판 부착, 시민들의 심리적 거리감 줄이고 이용편의높여- 27일(월) 서울시-신한은행 업무협약… 시민들의 안전한 여름나기 위한 상호협력약속- 기업‧기관과 지속적 협의 통해 확대해 나갈 계획… 관공서 등 활용한 무더위쉼터도운영중□ 한여름 에어컨 바람을 쐬며 잠시 더위를 피할 수 있는 ‘기후동행쉼터’가서울 소재 41개 편의점(씨유(CU), 지에스(GS)25) 이어 신한은행200여개 지점으로 확대된다. 5월 말 편의점 17곳에 추가되면 올여름총255개의 기후동행쉼터가 운영되는 셈이다. □ 서울시가 폭염·한파 등 각종 기후 위기 상황에서 누구나 편하게방문해더위와 추위를 피하며 쉴 수 있는 ‘기후동행쉼터’를 서울 시내신한은행전 지점(197개)으로 확대·운영한다고 밝혔다. ○ 앞선 지난 2월 시는 CU, GS25와 업무협약을 맺고, 자발적 참여의사가있는 점주의 편의점 총 41곳을 기후동행쉼터로 1차 지정해 24시간운영하고 있다. 추가 협의 후 5월 말까지 편의점 58곳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 2 - □ 기존에도 여름철엔 은행 등에서 더위를 피하는 시민들이 간혹있었지만 심리적 불편함과 직원들의 시선 등을 걱정해 맘 편하게 휴식을취하지 못했던 것이 사실. 이번에 공식적으로 신한은행 전 지점이‘기후동행쉼터’로 지정·운영되면 시민 누구나 편하게 찾아 안락한 휴식을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은행 입구에 ‘기후동행쉼터’ 현판을 부착해 시민들의 이용을 돕고직원들에대한 교육도 진행한다. <27일(월) 서울시-신한은행 업무협약… 시민들의 안전한 여름나기 위한 상호 협력 약속>□ 이를 위해 서울시와 신한은행은 27일(월) 오후 4시 서울시청영상회의실에서「서울시 기후동행쉼터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체결하고 시민들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한다. ○ 협약식에는 유창수 서울시 행정2부시장, 전필환 신한은행 부행장 등이 참석한다. ※ 서울안전누리(https://safecity.seoul.go.kr)에서 위치 등 확인 가능□ 시는 접근성 좋은 ‘기후동행쉼터’ 확대를 위해 신한은행에 참여를제안했고, 신한은행은 재난약자 보호를 위한 서울시의 취지에 공감하며흔쾌히 동참을 결정했다. <기업‧기관과 지속적 협의 통해 확대해 나갈 계획… 관공서 등 활용한 무더위쉼터도 운영중>□ 현재 운영 중인 은행과 편의점을 활용한 ‘기후동행쉼터’ 외에도기업,기관 등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기후에 특히 취약한 재난 약자를비롯한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기후동행쉼터’를 확대해 나갈계획이라고 시는 덧붙였다. - 3 - ○ 시는 각종 시 공식 홍보매체와 SNS 등을 활용해 참여기업 및 기업의사회공헌 활동 등을 시민에게 알리고, 우수 사례에 대한 시장 표창을통해민관 협력의 의미를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 한편 서울시는 ‘기후동행쉼터’ 외에도 복지관·경로당·관공서·도서관등을 무더위쉼터로 지정해 개방 중이며, 일부 쉼터는 폭염특보발령시심야 21시까지 연장해 운영한다. 가까운 무더위 쉼터의 위치와운영시간 등은 서울안전누리에 접속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지역숙박시설 등을 활용해 심야시간에 이용할 수 있는 야간쉼터인 안전숙소도운영한다. □ 전필환 신한은행 부행장은 “시민들이 무더위를 피해 편히 쉬어갈수있도록 영업점을 적극적으로 개방해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에 적극동참하고, 앞으로도 서울시의 금고지기로서 서울시가 추진하는 ‘약자와의동행’에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 유창수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각종 서울 시책의 우군이 되어준신한은행과 기후재난 예방 분야까지 업무협약을 맺게 돼 뜻깊고, 기후동행쉼터의 가치도 높아졌다”라며 “각종 재난으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서울을 만들고자 합심한 두 기관의 협력을 토대로 서울의 기후재난안전망이 더욱 튼튼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4 - 붙임 협약식 및 기후동행쉼터 관련 사진 ㅇ 협약식 사진 및 현판 이미지 <현판 이미지> ㅇ 현판 사진 <기후동행쉼터 현판 부착 중인 사진> <신한은행 시청점에 부착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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