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는 철도공단을 통해 GTX-A 개통 기념식에 경기도지사의 참석을 요청했으나, 경기도측이 불참을 통보해 왔습니다.

보도설명자료 보도시점 : 배포 즉시 보도 가능 / 배포 : 2024. 3. 30.(토) 국토부는 철도공단을 통해 GTX-A 개통 기념식에 경기도지사의 참석을 요청했으나, 경기도측이 불참을 통보해 왔습니다. < 보도 내용 (경향신문, 3.29) > ◈ GTX-A 개통 행사 대통령 따로, 경기도지사 따로...왜? ㅇ 국토부는 개통기념식에 참여할 주요 내빈을 결정하는 과정에서 경기지사에게참석 요청을 하지 않음 ㅇ 국가철도공단은 19일 경기도에 도지사의 시승 참석을 요청했고, 경기도는21일참석을 통보했으나, 이후 26일 공단이 도지사는 시승식에 참여할 수 없다고알려옴에 따라 경기도는 시승식을 제외한 행사에 참여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판단하여 철도공단에 최종 불참 통보 □ 국토교통부는 3월 19일 국가철도공단을 통해 경기도에 시승식이 아닌 GTX-A 개통기념식 행사의 도지사 참석 여부를 확인하였고, 경기도는 3월 21일 도지사가 참석하겠다는 내용의 메일을 국가철도공단에 보낸 후, 다시 3월 26일 도지사 불참을 통보해 왔습니다. ㅇ 29일 개통기념식 이후 진행된 GTX 열차 시승식은 처음부터 시민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계획하였고, ㅇ 이와 관련하여 국가철도공단은 경기도지사를 포함한 주요 초청인사에게시승식 참여를 요청하거나, 열차 시승 가능 여부를 확인해 준 바 없으며, 경기도지사뿐만 아니라 개통식에 참여한 다른 지자체장이나 주요 인사 역시 시승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담당 부서 국토교통부 책임자 과 장 서정관 (044-201-3964) 수도권광역급행철도과 담당자 팀 장 육인수 (044-201-3963) 담당자 사무관 심보경 (044-201-3967) 담당자 주무관 송인규 (044-201-4024) 담당 부서 국가철도공단 책임자 처 장 송혜춘 (042-607-3381) 건설본부 광역민자철도처 담당자 부 장 김창영 (042-607-3472) 담당자 과 장 허정행 (042-607-34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