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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국토교통부, GTX-C 창동역 지하화 한다

by dexxx 2023.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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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보도자료 보도시점 : 2023. 5. 10.(수) 14:00 이후(5. 11.(목) 조간) / 배포 : 2023. 5. 10.(수) 윤석열 정부 출범 1년, 국정과제 현장 점검GTX-C 창동역 지하화 한다- 대통령 지시에 따라 창동역 지하화 추진, GTX-C 연내 착공 본격화□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정부 출범 1주년 계기로 국정과제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 C노선(GTX-C)의 추진현황 점검을 나선다. ㅇ 원 장관은 5월 10일 오후 2시 GTX-C 지상·지하화 논란으로 사회적 갈등이 지속되고 있는 창동역을 찾아 주민간담회를 개최하여,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창동역 구간 지하화 결정을 설명할 예정이다. □ GTX-C 창동역 구간은 예비타당성조사(‘18년),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20년) 등 기존 계획과 달리, 사업 발주 이후 지상화로 추진되면서 작년 1월 도봉구 주민들이 공익감사를 청구하였다. ㅇ 국토교통부는 감사원 감사 결과, KDI 민자적격성 결과 등을 바탕으로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창동역 구간을 지하화하는 것으로 결정하였다. ㅇ 주민들은 GTX-C 운행에 따른 소음·진동 피해 문제로 지상화를 지속 반대해왔으나, 지하화 결정으로 주민 우려는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 원 장관은 “윤석열 정부 들어 본격적인 논의와 대통령의 결심으로 창동역 지하화를 결정하였다”라고 밝혔다. ㅇ 또한, “GTX-C가 개통되면 현재 창동역에서 삼성역까지 50분이상 걸리는 시간이 14분까지 대폭 단축”된다면서, “GTX-C 연내 착공 등속도감 있는 추진을 통해 수도권 30분 출퇴근 시대라는 국민께 드린 약속을 반드시 지킬 것”을 강조하였다. 담당 부서 철도국 책임자 과 장 안재혁 (044-201-3964) 수도권광역급행철도과 담당자 사무관 백정호 (044-201-3983) - 2 - 참고 GTX-C 사업 개요 □ 사업 개요 ㅇ (구간) 양주 덕정역~수원역, 74.8km / 10개역 + 추가 4개역ㅇ (사업방식/기간) 수익형 민자사업(BTO), 60개월 ㅇ (총사업비) 4조 3,857억원(RFP 기준) □ 추진경위 ㅇ ‘11.4월 제2차 국가철도망 반영 ㅇ ’18.12월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ㅇ ‘20.10월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용역 완료 ㅇ ’20.12월 민간투자사업시설사업기본계획(RFP) 고시 * 사업 발주ㅇ ‘21.6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현대건설 컨소시엄) 및 협상 착수ㅇ ’22.1월 공익감사 청구 → ‘22.11월 감사원 감사 종료 ㅇ ’23.2월 KDI 민자적격성 검토 완료 □ 향후계획 : ’23.上 실시협약 체결 → ‘23.下 착공 → ’28년 개통<참고> GTX-C 창동역 지하화 ㅇ (정거장) 지상 창동역 공용 → 지하 창동역 신설 ㅇ (지하 터널) 지상화 계획 대비 약 5km 연장 ㅇ (이동 편의) 창동역 구간을 약 1분 정도 빠르게 통과 * 현재 창동역에서 삼성역까지 지하철로 50분 소요 → GTX-C 이용 시 약 14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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