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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너럴 모터스, ‘버추얼 엔지니어링’으로 미래 모빌리티 기술 혁신 가속!

by 플래닛디 2022.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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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랫폼 혁신기업 GM, ‘2022 DIFA’에서 버추얼 엔지니어링 기술 리더십과 로드맵 발표
- 버추얼 엔지니어링, GM의 자율주행 기술과 EV 개발에 필수적인 역할 수행
- 전 세계에서 2번째로 큰 GM의 한국 엔지니어링 센터, EV 포함 20개 이상의 글로벌 프로그램 지원


서울 - 제너럴 모터스(이하 GM)는 대구에서 열리는 ‘2022 대구 국제 미래모빌리티엑스포(이하 DIFA)’에 참여, 버추얼 엔지니어링(Virtual Engineering)에 대한 GM의 기술 리더십을 강조하고, 미래 모빌리티 기술 혁신 로드맵을 발표했다.

DIFA는 친환경ㆍ자율주행 ㆍ튜닝모빌리티 분야의 전문 전시와 전문가 포럼이 결합된 미래 모빌리티 전문 박람회로 올해는 ‘미래 모빌리티, 현실이 되다’를 주제로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개최됐다.

GM은 이번 DIFA에 차량 전시와 함께 28일 오전 진행된 ‘2022 대구 국제 미래모빌리티엑스포 포럼’에 참석했다. 포럼에는 GM의 한국 연구개발법인을 이끌고 있는 브라이언 맥머레이(Brian McMurray) 사장이 기조연설자로 나섰다.


브라이언 맥머레이 사장은 기조연설에서 “GM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충돌ㆍ배출가스ㆍ교통사고 제로, 즉 트리플제로 비전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가능하게 하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라며 “특히 GM의 기술은 ‘물리적’ 한계를 벗어나 ‘버추얼’ 단계로 진화하고 있으며, 더 나은 사회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GM은 지난 몇 년간 버추얼 엔지니어링 기술의 큰 진전을 이뤄내고 있으며, 이 기술은 향후 미래 모빌리티 기술 혁신에 필수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버추얼 엔지니어링 기술을 통해 GM은 정확하고 빠르게 차량을 개발할 수 있고, 특히 자율주행차 기술 개발에서는 높은 정확도로 모든 상황을 빠르게 식별, 대응하게 하며, 자율주행 프로그램의 기본이 되는 시스템 학습도 가속화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맥머레이 사장은 “GM은 얼티엄 플랫폼 기반의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기술을 결합한 새로운 인텔리전스 차량 플랫폼을 개발했다”라며 “이 플랫폼은 버추얼 엔지니어링 기술을 통해 진화하고 있으며, GM의 모든 미래 혁신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맥머레이 사장이 설명한 바와 같이, 버추얼 엔지니어링 기술은 차량 디자인, 경량화, 강성, 안전성 등 차량 개발 전과정에 활용할 수 있다. 특히 2020년 출시, 세계적인 성공을 거두고 있는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도 버추얼 엔지니어링 기술을 통해 안전성과 성능을 검증했으며, 내년 상반기 양산을 앞둔 차세대 글로벌 신제품도 차량 설계, 개발, 검증에 이 기술을 더욱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한편, GM은 한국에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엔지니어링 센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곳은 GM의 전-전동화 미래를 달성하기 위한 글로벌 엔지니어링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 3,000명 이상의 엔지니어, 디자이너, 기술자가 근무하고 있으며, 디자인에서 최종 차량 검증, 생산 기술에 이르기까지 완전한 차량 개발이 가능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현재 약 500명 이상의 한국인 엔지니어가 얼티엄 플랫폼 기반의 전기차를 포함, 약 20개 이상의 글로벌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으며, GM은 미래 모빌리티 기술 발전을 위해 그 연구인력을 2배로 늘릴 예정이다.


제너럴 모터스

제너럴 모터스는 누구나 접근할 수 있고 포용적인 전-전동화 미래를 발전시키는 데 초첨을 둔 글로벌 기업이다. 이 전략의 핵심은 대중적인 차량에서부터 고성능 차량까지 모두 적용가능한 얼티엄 배터리 플랫폼이다. 자회사 및 합작회사를 포함해 제너럴 모터스는 쉐보레, 뷰익, GMC, 캐딜락, 바오준 및 울링 브랜드로 차량을 판매하고 있다. 차량 안전 및 보안 서비스의 글로벌 리더인 온스타를 포함해 회사와 자회사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GM 홈페이지(www.gm.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 주식회사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 주식회사는 GM의 글로벌 차량 개발 업무를 효율적으로 주도해 나가기 위해 2019년 1월 2일 출범했다.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는 차량개발을 전문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조직 및 시설을 갖추고 3천명 이상의 우수한 엔지니어가 GM의 최첨단 글로벌 차량 개발을 위해 근무하고 있다.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는 쉐보레 스파크, 트랙스, 트레일블레이저, 볼트EV 등 글로벌 차량 개발을 주도하거나 협업을 수행해 왔고, 창원공장에서 생산될 차세대 미래 제품 등 GM의 주요한 글로벌 차량들에 대한 연구개발 프로그램들을 주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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