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대표 웨딩홀 ‘피움서울’ 새단장 오픈
- 1 - 2025. 6. 27.(금) 조간용 이 보도자료는 2025년 6월 26일 오전 11:15부터 보도할 수 있습니다. 보도자료담당부서 : 여성가족실 저출생담당관 저출생담당관 박숙희 2133-5006 저출생정책팀장 최인성 2133-5007 서울시여성가족재단 공간운영실장 김상기 810-5270 사진없음 □ 사진있음 ▣ 매수 : 7매 관련 누리집 https://wedding.seoulwomen.or.kr (더 아름다운 결혼식) 서울시 대표 웨딩홀 '피움서울 ' 새단장 오픈- 서울시 「더 아름다운 결혼식」 확대 지원 계획 일환 ‘피움서울(FIUM SEOUL)’ 7월1일개관- 서울여성플라자 내 국제회의장 전면 리모델링…최신 음향·조명, 대형 LED 등 프리미엄시설- 하객 200명 수용 가능, 동작구 대방역 도보 3분 내 위치해 접근성우수- 서울시 거주 또는 생활권자 예비부부 누구나 예식장 신청 가능…대관료무료- 오픈 기념 유자녀 가구 중 결혼식 올리지 못한 부부 약 300만 원 상당 무료예식이벤트□ 서울시가 합리적인 가격에 프리미엄급 시설을 갖춘 서울시 대표웨딩홀1호 ‘피움서울(FIUM SEOUL)’을 다음 달 1일 개관한다. ○ ‘피움서울’ 웨딩홀 조성은 「더 아름다운 결혼식」 확대 지원 계획의 일환으로, 합리적이고 개성있는 결혼식을 추구하는 젊은 예비부부를 지원하기 위해한옥뷰, 한강 선착장 루프탑, 남산카페 등 예비부부가 선호하는 실내외 공공예식장40곳을 추가 조성하고, 예비부부에 대한 인센티브를 확대하는 것이 핵심이다. □ ‘피움서울(FIUM SEOUL)’은 서울여성플라자 내 기존 국제회의장을전면 리모델링하여 사계절 이용가능한 실내 공공웨딩홀이다. 기존에도 - 2 - 대회의실, 강당 등 실내 공간을 공공예식장으로 활용하는 경우는있었지만, 예식장 활용을 염두에 두고 전용 공간을 새롭게 조성한 것은‘피움서울(FIUM SEOUL)’이 최초다. ○ 지난 4~5월 시민대상 공모로 ‘피움서울(FIUM SEOUL)’ 명칭이 정해졌다. ‘새로운 인생의 시작인 결혼’과 ‘피어나는 아름다운 순간’이라는 의미를담고있으며, 「더 아름다운 결혼식」 사업의 대표 거점시설로 서울시여성가족재단에서 직접 운영한다. 로비 예식장 내부 신부대기실 <하객 200명 수용, 동작구 대방역 도보 3분 내 위치한 최신 인테리어 웨딩홀>□ ‘피움서울(FIUM SEOUL)’은 하객 200명을 수용할 수 있는규모의실내 웨딩홀로, 동작구 대방역(1호선·신림선) 도보 3분 거리인서울여성플라자 내에 위치하고 있어 서울 전역에서 대중교통으로 접근이편리한 것이 장점이다. ○ 인근 교통 혼잡이 적어 차량 접근이 용이하고, 차량 100대 주차가 가능하며, 타 지역에서 오는 경우에도 용산역(KTX)에서 지하철 1호선으로 5분이내, 서울고속터미널에서 20분(지하철 1‧9호선), 남부터미널에서 30분(지하철2‧3호선) 이내에 방문이 가능하다. □ 요즘 예비부부들의 트렌드를 반영, 최신 음향·조명 시스템, 대형LED스크린 등 최신 인테리어와 시설도 갖췄다. 특히, 조명 디밍시스템을 - 3 - 활용해 웨딩로드 주변에 감성적인 연출이 가능하고, 웨딩홀 전면대형LED스크린을 통해 음악·영상 같은 콘텐츠를 송출할 수 있어‘나만의결혼식’을 꿈꾸는 커플에게 매력적인 선택지다. □ 로비도 리모델링을 통해 넓고 고급스러운 리셉션 공간으로 변신했으며, 예비부부가 하객들로부터 축하받을 수 있는 신부대기실과VIP대기실도 마련되어 있다. 또한 도시락 등 케이터링이 가능한 준비공간도 갖추고 있어, 예비부부가 원하는 다양한 방식의 실속형 예식을진행할 수 있다. □ 영유아 동반 하객의 편의를 고려한 시설도 눈길을 끈다. ‘피움서울’의옆 건물인 서울가족플라자에는 서울형 키즈카페 시립 1호점이있어,예식 시간 동안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다. 단, 예약제로 운영되고있는 만큼, 누리집(icare.seoul.go.kr)에서 사전예약 후 이용할 수있다. <서울시 거주 또는 생활권자 예비부부 누구나 예식장 신청 가능…대관료 무료>□ ‘피움서울(FIUM SEOUL)’의 대관료는 무료이며, 내년 예식까지신청을 받고 있다. 예식을 올리고 싶은 예비부부는 ‘더 아름다운결혼식’ 누리집(https://wedding.seoulwomen.or.kr)에서 확인‧신청할 수있으며,상담전화(☎1899-2154)로도 예약 및 신청 가능하다. □ 예비부부 또는 예비부부의 부모 중 한 명이라도 서울시에 거주하거나,생활권자에 해당하는 경우, 별도 대관료와 보증인원 없이 예식을올릴수 있다. 또한 예비부부 중 한 명이라도 공공예식장 신청일부터예식 - 4 - 당일까지 서울시 거주 사실이 인정되는 경우 비품비 최대 100만원도지원받을 수 있다. <오픈 기념, 자녀를 둔 가정 중 결혼식 올리지 못한 부부 약 300만 원 상당 무료 예식 이벤트>□ 한편, 서울시는 서울여성플라자 피움서울 새단장을 기념해, 자녀(만18세 이하)를 둔 가정 중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부부 두 쌍을 추첨으로선정해 무료 예식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개최한다. ○ 선정된 부부는 8월 23일(토) 두 차례(11시, 15시) 예식을 진행하며, 예식 대관비와 약 300만 원 상당의 메이크업, 드레스, 꽃 장식 등의비용일체를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다. ○ ‘더 아름다운 결혼식 누리집(https://wedding.seoulwomen.or.kr)’ 공지사항에서 세부사항을 확인할 수 있으며, 6월 27일(금) 9시부터7월15일(화) 18시까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결과는 7월 22일 개별안내할 예정이다. □ 서울시는 ‘피움서울’을 시작으로 남산자락 창조산업허브, 반포주공1단지 재건축 기부채납시설, 청담고 부지 등에 복합웨딩홀을 차례로조성해 실내 공공웨딩홀을 현재 5개소에서 2030년까지 25개소로확대할계획이다. 이를 포함해 남산뷰 카페, 공연장, 문화센터 등 다양한실내외 예식공간을 추가로 발굴해 2030년까지 총 65곳의 공공예식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실장은 “프리미엄 웨딩홀 못지 않은 시설로전면리모델링을 마치고 개관하는 ‘피움서울’이 서울시 대표 웨딩홀로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합리적이고 실속있으면서도 개성있는결혼식 - 5 - 을 준비하는 많은 예비부부들의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 붙임 : 1. ‘피움서울’ 사진 2. ‘피움서울’ 무료 예식 지원 이벤트 포스터 - 6 - 붙임1 “피움서울” 사진 서울여성플라자 전경 로비(리셉션) 예식장 내부1(가상) 예식장 내부2(가상) 신부대기실 로비벽면(BI이미지) - 7 - 붙임2 “피움서울” 무료 예식 지원 이벤트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