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대통령 후보, “내일의 기적을 만들” 평택시 유세 주요내용 [보도자료]
김문수 대통령 후보는 2025. 5. 26.(월) 12:40, “내일의 기적을 만들” 평택시 유세를 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문수 대통령 후보>
평택시민 여러분 반갑다. 우리 자랑스러운 경기도 오늘 자랑스러운 경기도를 만들어주신 우리 지사님들을 모셨다. 우리 경기도가 민선, 직접 뽑은 도지사님 제일 먼저 하신 이인재 지사님 모셨다. 이인재 지사님은 그때 대통령 후보로 나가시고, 그다음에 임창열 지사님 오셨다. 임창열 도지사님, 그다음에 우리 손학규 도지사님 오셨다. 그리고 손학규 도지사님 다음이 바로 저다.
저 다음이 바로 남경필 도지사이다. 남경필 도지사는 오늘 개인적으로 지지를 하지만 오기로 되어있는데 여러 문제 때문에 못 오셔서 죄송하다고 말씀을 전해드린다. 그러나 전직 도지사 중에 다들 오시고 딱 한 사람 현수막 붙은 사람 있는가. 그분 빼고는 다 왔다.
지금 이제 지사님들 이인재 지사님, 임창열 지사님, 손학규 지사님, 말씀 다 들으셨는가. 연설 들으셨는가. 저보다 다 훌륭하신 분이다. 그럼 박수 크게 한번 해주십시오.
제가 이인재 지사님은 제 정치 입문할 때 정치는 어떻게 하는 것이다. 악수하는 방법부터 인사하는 방법, 연설하는 방법 모든 것을 개인적으로 다 가르쳐주신 분이다. 우리 손학규 지사님 계시는데 저와 같이 서울대학교 운동권 선배이시다. 저는 공부를 많이 하지 않았습니다만 손학규 지사님 옥스퍼드 대학 아시죠. 영국의 옥스퍼드 대학에서 정치학 박사이다. 그러니까 완전히 뭐 도저히 따라갈 수 없는 엄청난 그런 실력을 갖춘 분이다.
그다음 우리 임창열 지사님은 경기도의 경제를 어떻게 하면 발전시키는가. 임창열 지사님이 IMF 극복한 그 당시에 재정경제부 부총리이셨다. IMF 극복의 주역이시다. 그래서 경기도의 대부분 경제계획, 경제적인 발전, 투자유치, 기본 틀을 만들어주셨는데, 다시 한번 경기도가 도약할 수 있도록 많은 방안을 제시 해주실 것이라 본다. 또, 경기도지사 이후 경기도일보 회장도 하시고, 고양에 있는 킨텍스 사장도 하셔서, 국제적인 여러 가지 무역, 교역, 이런 것 뿐만 아니라 언론도 잘 아시고, IMF도 극복하시고 평생을 정부에서 재정경제부에서 많은 경제를 다뤄보셨으니 제가 앞으로 경제 고문으로 모셔야겠다.
이렇게 여러 가지로 저한테 계속 많이 가르쳐주시고 지금도 많은 도움을 주시는데 손학규 지사님하고, 이인재 지사님, 임창열 지사님 이렇게 훌륭하신 선배님들 세 분, 또 우리 후배 남경필 전 모든 지사님들이 다 이거는 아니다.
이 재판을 다섯 개나 받는 사람이, 어디 나가면 자기가 총각이라고 하는 사람, 그리고 또 자기 유죄판결 때렸다고 대법원장도 탄핵하겠다, 특검하겠다. 청문회 하겠다. 자기 또 수사한 검사도 특검하고, 검찰총장도 특검하고, 검찰청 자체를 없애서 공소청으로 아예 바꿔버리겠다. 검찰청을 싹 없애버리겠다. 이렇게 나오는 사람, 이건 아니지 않나. 이러다가는 대한민국이 완전 삼권분립도 없고, 또 온갖 대장동 30만평 조그마한 거, 손만 대었다 하면 줄줄이 구속되고, 줄줄이 의문사해서 수사만 하면 갑자기 죽어 버린다.
그래서 다 감옥에 앉아 있고, 이렇게는 안 되겠다. 이 경기도 성남시 하나, 조그마한 거 움직이는 것도 이런데, 대한민국 전체를 온통 부패와 또 공무원들이 다 썩어 자빠지고, 이렇게 되어 버리면 이 나라가 어떻게 되겠는가. 그래서 오늘 이렇게 오셨는데 저는 뭐 연설할 필요도 없다. 이렇게 훌륭한 분들이 오셔서 말씀을 다 하셨으면 여러분 볼 것 없다. 확실하죠.
저는 우리나라 경제가 사느냐, 죽느냐. 또 우리나라 민생이 사느냐, 죽느냐. 또 장사가 되느냐, 안 되느냐. 그리고 우리나라가 민주주의로 가느냐, 독재로 가느냐 이 모든 것을 결정할 수 있는 것이, 6월 3일 여러분의 깨끗한 한 표 한 표로 결정한다고 생각하는데 어떤가.
제가 아무리 해봤자 저 혼자, 그리고 저 혼자 힘이 부족하니까 이렇게 우리 선배님들 세 분이 나오시고, 또 한 분은 지지도 해주시는데, 이렇게 우리 지사님들이 다 나온다고 해도 소용없다. 여러분이 찍어주셔야 된다. 여러분이 찍어 주셔야 이 나라 대한민국 경제를 살릴 수 있다. 이 나라 서민 경제를 살릴 수 있는 것은 여러분의 똑똑한 한 표이다. 여러분이 독재를 막고 민주주의를 더욱 활짝 꽃피게 할 수 있는 것은 여러분의 한 표밖에 없다.
그리고 우리 미군 부대가 여기 있습니다만 평택처럼 미군기지가 캠험프리스도 있고 이렇게 7공군 사령부, 그리고 우리 해군 2함대 사령부, 이렇게 평택이 우리 대한민국 국방을 책임지고 있는데 이렇게 한미동맹이 튼튼하게 되니까 지난 73년 동안 평화가 유지된다. 1949년에 미국이 철수하자마자 1년 만에 바로 6·25 전쟁이 나버렸다. 미국이 철수하면 바로 전쟁이 난다는 거 아시는가. 왜냐. 우리는 바로 우리나라와 붙어 있는 중국, 엄청나게 큰 나라 러시아, 일본도 옆에 있고 북한, 핵무기 가지고 흔들어 대는데 미국이 만약에 철수해버리면 우리 평택도 문제지만 대한민국 평화가 유지될 수 있는가.
평화가 있어야 경제가 있다. 그래서 우리 대한민국을 지키는 우리 평택시민들, 정말 감사드리고, 여러분은 한 번도 비행기 시끄럽다고 이 비행장 옮기라고 하는 말씀 못 들어봤다. 다른 지역에는 난리법석인데, 평택시민들은 꾹 참고 나라를 위해서 희생하시는 여러분에게 드리는 선물이 바로 평택 고덕의 삼성전자 반도체단지 120만평, 여러분에게 선물해 드린 것이다.
여러분의 뜨거운 애국심 이제 여러분의 애국심이 6월 3일 다시 한번 대한민국 살릴 수 있는 그때가 왔다. 여러분, 준비되셨는가. 다 같이 해봅시다. 제가 외치겠다. 박정희 대통령이 외치신 말씀이다. 하면 된다. 할 수 있다. 해보자. 이승만 대통령이 외쳤다. 뭉치자! 이기자! 하실 수 있죠. 다 같이 주먹을 불끈 쥐고 해보겠다. 하면 된다! 할 수 있다! 해보자! 뭉치자! 이기자! 감사하다.
2025. 5. 26.
국민의힘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