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울시민 부동산금융실태조사’ 주거여건·금융부담 분석 정책체감도 높인다
- 1 - 2025. 5. 26.(월) 석간용 이 보도자료는 2025년 5월 26일 오전 06:00부터 보도할 수 있습니다. 보도자료담당 부서: 주택실 부동산정책개발센터 부동산정책개발센터장 정종대 02-2133-7039 사진 없음 ▣ 사진 있음 □ 쪽수: 2쪽 부동산정책분석팀장 박현정 02-2133-7049 '서울시민 부동산금융실태조사' 주거여건·금융부담 분석 정책체감도 높인다- 시, 급변하는 부동산 시장 주택정책 대응력 강화위한 조사방안 논의본격화- 5.30(금) 한국조사연구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전문가 세션’ 마련공동개최- 시 “시민 주거여건과 금융부담 구조 정밀하게 파악하는 새로운 조사방안기반구축”□ 서울시는 급변하는 부동산 시장에서 주택정책의 체감도를 높이기위해시민의 주거 여건과 금융부담을 보다 정밀하게 파악하는 ‘부동산금융실태조사’ 시범 구축에 나선다. □ 서울시는 5.30.(금) 오후 4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한국조사연구학회춘계학술대회의 공식 세션으로 ‘서울시민 부동산금융실태조사방안을위한 전문가 세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서울시민 부동산금융실태조사’는 시민의 주거 여건과 금융부담구조를보다 정밀하고 빠르게 파악해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새로운시도로,앞으로 주택정책 수립의 기초 데이터로 활용할 예정이다. - 2 - ○ 시는 지난해 기존 ‘서울시 주거실태조사’를 고도화하기 위해 시민의주거상황 파악을 넘어 소득 수준, 사회경제적 특성 등 복합적 요소를 고려하기위한 연구를 진행한 바 있다. 전문가 세션은 조사의 방향성과 실행방안을논의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 특히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시민의 금융부담과 주거 안정성 문제가복합적으로 대두됨에 따라, 이번 세션에서는 새로운 정책 수립의근거가될 서울시민 부동산금융실태조사의 구축 방향을 심도깊게 논의한다. ○ 세션에는 신인철 교수(서울시립대 도시사회학과), 고진수 교수(광운대도시계획부동산학과)를 비롯한 조사연구방법론 분야의 학계 전문가들이참여해, 부동산과 금융을 연계한 실태조사의 필요성과 구체적인 조사설계및 항목 개발 방향에 대해 발표와 논의를 진행한다. ○ 이어 토론에서는 정종대 서울시 부동산정책개발센터장, 주택금융관련전문가, 임동균 교수(서울대 사회학과)와 변금선 연구위원(서울연구원)이참여해, 조사 실현 가능성과 정책 연계 방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한다. □ 시는 부동산금융실태조사의 추진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해 주택·금융지원· 주거복지 정책 간 유기적 연계를 강화해 나간다. 또한 ‘서울시민부동산금융실태조사’를 시범 실시해 시민의 주거환경과 삶의 질 개선에기여할 맞춤형 정책 수립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급변하는 부동산 시장에서 시민의주거와금융 상황이 복합적이고 긴밀하게 연결된 상황을 반영해 전문가들과실질적인 조사 방안을 논의하겠다. 부동산금융실태조사 구축으로데이터기반 행정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