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김문수 대통령 후보, “약자와의 동행” 영등포 쪽방촌 방문 주요내용 [보도자료]

Juneeeee 2025. 5. 23.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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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대통령 후보는 2025. 5. 20.() 13:30, “약자와의 동행 영등포 쪽방촌에 방문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문수 대통령 후보>

 

여기는 379세대의 쪽방에 379명의 주민이들이 여기 계시고, 그다음에 여기를 LH공사와 서울시가 LH 55%, 서울시 SH공사가 45%, 100%로 자금을 마련해서 이 지역 일대를 재건축해서 임대주택으로 만드는데, 임대주택은 총 782호를 만들어서 이분들이 이제 입주도 하고 그렇게 하는데, 여기는 이제 계획이 돼서 지금 추진을 하면된다.

 

여기는 한 IMF 때부터 이쪽은 아주 유명하다. 그래서 여기 요셉의원도 오고, 또 저기 광야교회는 조금 늦게 생겼는데, 광야교회에서도 급식도 하고, 그곳에는 집 없는 분들 잠자리를 다른곳은 임대료를 20만원~ 30만원 내고 있지만, 광야교회는 무료로 이제 아주 집단적으로 무료로, 예배도 보고, 기도도 하고, 잠자리도 하는 그런 광야교회도 있고, 그렇게 이 지역이 되어있는데, 아마 이번에 이제 잘 돼서 이 지역 일대를 개발하는데, 여기는 땅 주인들하고 이걸 전부 매수 협의를 해서, 땅 주인들은 이제 입주할 분은 입주도 하고 있지만, 그 돈 받아가 딴 데 가시는 분도 있고, 이렇게 정리가 됐다.

여기는 영등포역 바로 가까이 있기 때문에, 영등포구 일대의 관문이라고 한다. 게이트웨이인데, 이 관문에 편리하기 때문에 여기 노숙인들이나 쪽방촌 주민들이 많이 계시는데, 이번에 새로 깨끗하게 잘 다시 임대주택을 건설하게 된 데 대해서 감사드리고, 그동안 우리 김영주 전 의원이 이 지역구에 국회의원 하시고 또 국회 부의장 하시고, 그동안에 애를 많이 써서 이렇게 발전시켜 내는 데 대해서 감사를 드린다.

 

여러 가지 어려운 점이 많이 있는데, 이런 부분이 우리사회의 사각지대라고 볼 수 있다. 저는 뭐 여기 들어가서 방에도 들어가 보고, 같이 이분들하고 많이 교류를 많이 했기 때문에, 항상 여기 지나다니면서 보면 어려운 점이 많이 있는데, 이런 분들이 제대로 이제 시설이 좀 개선이 되고, 최소한의 생활 조건을 갖추게 된 데 대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이제 이 부분의 사례를 바탕으로 해서, 다른 지역에도 이런 식으로 된 것들이 많이 있다. 이런 지역에 대해서는 개발을 하는데, 방식이 서울시같이 광역도 있고,  LH에서 기본적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으로 자치단체와 LH가 합쳐서 일하는 방식이 있다. 그러나 지방은 돈이 별로 없는 지자체도 있다. 서울시에는, SH에 자금이 있다. 그래서 서울시는 하는데, 지방의 경우에는 아무래도 LH가 부담을 더 하던지, 국고가 더 지원을 해주어서, 이런 사업을 통해 주거가 보다 더 개선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

우리 사회에 이렇게 굉장히 복잡하고, 어려운 부분이 예상외로 많다. 우리 서울에도 숙명대학교 근처 용산구 청파동, 세종문화회관 뒤쪽에도 보면 적선동 등 많이 낙후되어 사람이 살 수 없고, 그런 빈집이 많다. 그런 데가 다 이렇게 슬럼화가 되어가고 있다.

 

그런데 이런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굉장히 복잡하다. 토지 문제라든지, 건축법상 문제, 건축법상으로도 지번과 집의 불일치, 지번 자체가 일치가 안 된다. 자기들이 지금 깔고 앉은 집하고, 등기상의 토지 소유권하고도 안 맞고, 이런 게 굉장히 부정확한 게 많기 때문에, 이런 것은 정말 행정에 엄청나게 신경을 써야 해결이 되는데, 이 지역은 대표적으로 그런 데 중에 하나라고 이렇게 보시면 되겠다. 여러분들 관심 많이 가져주시길 바란다.

 

 

 

2025. 5. 20.

 

국민의힘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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