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이재명 후보는 아직도 '미군이 점령군'이라는 과거 인식에 변화가 없습니까? 국민 앞에 분명히 답하십시오.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신동욱 대변인단장 논평]

dexxx 2025. 5. 23.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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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 불안이 더 이상 우려가 아닌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미국 행정부가 주한미군 수천명을 재배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이는 단순한 병력 조정이 아닌, 대한민국 안보 체계 자체가 흔들릴 수 있다는 경고입니다. 

 

주한미군은 북한의 도발과 위협을 억제하는 강력한 힘이자, 한미동맹의 핵심 축입니다. 대한민국이 전방의 부담을 스스로 떠안게 되는 구조로 재편될 수 있다는 신호입니다.

 

하지만 이 엄중한 시점에 더 심각한 문제는 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위험천만한 안보관’입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 후보는 과거 “해방 직후 미군은 실체가 점령군”이라며, 한미동맹의 기반 자체를 부정하는 듯한 인식을 보였습니다.

 

이런 후보가 대한민국 국군최고통수권자가 되면 대한민국의 안보 불안은 불보듯 뻔한 것 아닙니까.

주한미군 재배치 검토는 동북아 전체의 안정을 위한 한미연합방위 구조 자체를 흔드는 문제입니다. 

 

이재명 후보의 ‘셰셰’ 한 마디면 된다는 태도, 과거 '미군은 점령군'이었다는 인식, 그리고 동맹에 대한 끝없는 의심. 이 모든 것이 지금의 안보 불안을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국민은 묻고 있습니다. 누가 권력을 위해 동맹을 흔들고 있습니까. 개혁도, 평화도, 외교도 국가안보라는 기반 위에서만 가능합니다. 

 

이재명 후보는 아직도 미군이 점령군이라는 과거 인식에 변화가 없습니까? 국민 앞에 분명히 답하십시오.

 

2025. 5. 23.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대변인단장 신 동 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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