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안전한 대통령선거 위해 투·개표소 화재 안전 점검 진행
- 1 - □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오는 6월 3일(화) 실시되는 제21대대통령선거를 앞두고, 투표소와 개표소에 대해 선제적 화재 예방과시민안전 확보를 위한 안전 점검을 추진한다. □ 이번 점검은 27일(화)까지 사전투표소 426곳과 투표소 2,260곳, 개표소 25곳 등 총 2,711곳에 대해 이뤄진다. 시는 25개 소방서의화재안전조사관 236명을 투입해 화재 안전 조사와 안전 컨설팅으로화재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소방시설 및 피난·방화시설의유지관리 등 화재 안전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2025. 5. 9.(금) 석간용 이 보도자료는 2025년 5월 9일 오전 06:00부터 보도할 수 있습니다.보도자료담당 부서: 소방재난본부 예방과 예방과장 현진수 02-3706-1500사진 없음 □ 사진 있음 ▣ 쪽수 : 3쪽 검사지도팀장 김성문 02-3706-1520서울시, 안전한 대통령선거 위해 투·개표소 화재 안전 점검 진행- 27일(화)까지 사전투표소 포함 투·개표소 2,711곳 화재 안전 조사·컨설팅진행- 화재안전조사관, 소방·피난·방화시설 화재 안전 점검…화재 예방, 시민 안전확보- 화재 위험 요인 사전 제거, 비상시 긴급 대처요령 등 투·개표소 관계자 대상컨설팅- 불량사항은 사전투표일 전까지 시정보완 조치…중대 위반 사항은 무관용대응 - 2 - □ 조사는 ▴화재예방 및 소방안전관리 이행 여부 ▴화재수신기등자동화재탐지설비 유지관리 여부 ▴옥내소화전, 스프링클러 등소화설비 유지관리 여부 ▴비상구 등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여부등을 중점으로 진행된다. □ 조사 후 경미한 불량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보완조치한다. 화재 발생 시 시민 안전과 직결과 되는 소방시설 등의차단, 폐쇄·잠금 행위 등 중대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조치명령 등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하게 대응해 사전 투표일 전까지개선· 보완하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 아울러 투·개표소 관계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화재 안전 컨설팅도실시해 ▴화재 위험 요인 사전 제거 및 이동 조치 ▴화재 발생시신속한 초기소화, 대피 유도 등 초동대응 방법 ▴‘생명의 문비상구, 생명의 길 대피로 확보’ ▴임시 설치 전기 시설(설비) 점검 및바닥면 노출배선 안전덮개 설치 등 투·개표 종료 시까지 화재 예방등철저한 안전관리를 중점 지도할 예정이다. □ 권혁민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장은 “시민들께서 소중한 투표권을행사할 수 있도록 대통령선거 투·개표소 화재 안전 점검 등 안전관리에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붙임: 화재 안전 점검 관련 사진 4매. 끝. - 3 - 붙 임 화재 안전 점검 관련 사진 화재수신기 점검 소화펌프 점검 옥내소화전 점검 비상구 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