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서울시, 시내버스 노사 협상 결렬… 노측 준법투쟁 결정, 서울시 버스 정상 운행하여 시민 불편 최소화 조치

플래닛디 2025. 4. 30.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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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자료제공 : 2025. 4. 30.(수) 이 보도자료는 배포 즉시 보도할 수 있습니다. 보도자료담당부서 : 교통실 버스정책과 버스정책과장 이 자 영 2133-2260버스정책팀장 김 재 권 2133-2262사진없음 ▣ 사진있음 □ 쪽수 : 2쪽 담 당 자 이 남 규 2133-2268시내버스 노사 협상 결렬… 노측 준법투쟁 결정, 서울시 버스 정상 운행하여 시민 불편 최소화 조치 - 노측, 파업 대신 준법투쟁 쟁의행위 추진, 市 버스 정상운행 위해노력- 다만, 지연 운행의 우려가 있는 만큼 평소보다 여유 있는 출근길당부- 조속한 노사 합의 도출로 대중교통 운행 정상화에 총력 - 준법투쟁으로 인한 버스이용 불편사항은 120 다산콜센터를 통해접수□ 29일(화) 오후부터 시작된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조정 회의에도불구, 서울 시내버스 노사간 임금협상이 30일(수) 02시 최종 결렬되었다. □ 다만 올해는 노사협상 결렬에도 불구하고 파업이 아닌 준법투쟁방식의 쟁의행위가 진행되며, 이에 따라 시내버스는 운행될 예정이다. □ 파업에 따른 시내버스 전면 운행중단이라는 최악의 상황은 피했으나, 준법투쟁에 따른 운행 속도 저하, 배차 간격 증가 등 시내버스이용불편이 예상되는 만큼, 지하철 등 대체교통수단의 적극적인 이용을당부드린다. - 2 - □ 여장권 서울시 교통실장은 “파업이라는 최악의 상황은 피했으나여전히 노사 간 갈등이 진행 중으로, 향후 파업으로 쟁의행위가 변경될가능성도 있는 만큼, 조속한 시일 내에 원만한 노사 합의가 도출되도록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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