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사후동정 - 오세훈 시장, 31일(월) ‘미리내집(롯데캐슬 이스트폴) 현장 방문’






- 1 - 서울특별시장 동정자료■ 매수 : 6매 ■ 사진 : 5매 웹하드(press.webhard.co.kr) ID/PW:press1담당 : 서울특별시 대변인 언론담당관 언론담당관 김 규 룡 2133-6205 신문팀장 김 지 현 2133-6207 담당자 강 보 람 2133-6255 오세훈 시장, 31일(월) 광진구 ‘미리내집’에서 신혼부부 간담회 개최 “출산 자녀 수 늘어날수록 혜택이 더 많아지도록 정책 업그레이드”□ 오세훈 서울시장은 주형환 대통령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과 31일(월) 오전,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서울시 대표 신혼부부 주택정책인 ‘미리내집’ 롯데캐슬 이스트폴(광진구 자양동)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입주 예정 신혼부부와 간담회를 가졌다. ○ '미리내집'은 2007년 도입한 장기전세주택 '시프트(SHift)'를 신혼부부에 특화한 버전이다.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입주할 수 있고 자녀 출산시 거주기간 최장 20년까지 연장, 두 자녀 이상 출산시 시세보다 저렴하게해당 주택을 매수 할 수 있는 기회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 지난 7월 첫 물량인 올림픽파크포레온(300가구)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1,022호의 미리내집을 공급했다. 올해 공급목표는 3,500호며 내년부터는 매년 4,000호를 공급할 계획이다. 이 자료는 배포 즉시 보도할 수 있습니다. - 2 - □ 이날 간담회 참석자는 “매일 부동산을 돌아다니며 집을 구하던 고생에서 드디어 벗어나게 됐다”며 “미리내집에 입주하면서 아이 낳을 생각도 하고 또 미래에 대한 설계도 하게 됐다”고 말했다. □ 이 외에도 외벌이지만 가구소득 제한 때문에 늘 청약 사각지대에 놓여있었으나 미리내집을 통해 안정적인 주거가 가능해졌다는 소감, 둘째 임신 중 당첨돼 두 아이를 좋은 환경에서 양육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는 의견도 있었다. ○ 아울러 어린이집 확충, 재계약시 소득 및 자산의 탄력적 적용 등에 대한 제안도 있었다. □ 오 시장은 “미리내집은 신혼부부 가구에 인기가 높은 것은 물론 저출산 문제 해결의 핵심인 주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매우 완성도 높은 정책”이라며 “시간이 지나 서울 시내 재건축‧재개발 아파트 단지들이 점차 늘어나면서 물량 확보가 용이해지고 정책 실효성도 빠른 속도로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 이어 “더 편리하고 불편 없이 오랫동안 거주하면서 되도록 많은 자녀를 낳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초점을 맞춰 입주자격을 완화하는 등 제도를 계속 업그레이드 중”이라며 “출산 자녀 수가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더 혜택이 많아지는 선순환구조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 3 - □ 주 부위원장은 ”미리내집의 다양한 인센티브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벤치마킹할만한 좋은 정책이며, 이미 출산율을 높이는 효과가 입증됐다“며 ”정부도 신혼부부 주택공급은 물론 신생아 특례대출, 일·가정 양립, 어린이집 등 양육 부담 완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생식세포 동결기 지원’, ‘1인 자영업자‧프리랜서 출산 급여’ 등 중앙정부에 앞서 서울시가 좋은 제도를 도입해 출산율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 관련부서 : 임대주택과 신혼부부주택팀 강윤희 팀장 ☎2133-9574 - 4 - 오세훈 서울시장이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과 ‘미리내집’롯데캐슬 이스트폴(광진구 자양동)을 방문해 입주 예정 신혼부부와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 5 - 오세훈 서울시장이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과 ‘미리내집’롯데캐슬 이스트폴(광진구 자양동)을 방문해 입주 예정 신혼부부와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 6 - 오세훈 서울시장이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과 ‘미리내집’롯데캐슬 이스트폴(광진구 자양동)을 방문해 입주 예정 신혼부부와 간담회를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