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서울 심장 ‘용산국제업무지구’ 복합개발 1호 밑그림… 지하 변전소·지상 업무시설

플래닛디 2025. 3. 27.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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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 매력 특별시 서울


- 1 - 2025. 3. 28.(금) 조간용 이 보도자료는 2025년 3월 27일 오전 11:15부터 보도할 수 있습니다. 보도자료담당 부서: 미래공간기획관 용산입체도시담당관 용산입체도시담당관 배성호 02-2133-9435용산기반시설팀장 홍준형 02-2133-9456담당 주무관 주미 02-2133-9457사진 없음 □ 사진 있음 ▣ 쪽수: 6쪽 관련 누리집 (메뉴) 서울 심장 '용산국제업무지구' 복합개발 1호 밑그림… 지하 변전소·지상 업무시설 - 2030년대 초부터 입주 예정 ‘용산서울코어’… 원활한 전력공급 위해 한전에 1호필지공급- 복합개발 20개 필지 중 첫 공급… 토지보상․부지공급․복합개발계획 병행속도높여- 154kV 특고압 변전소 2개소 지하 이·신설, 現 용산변전소 ’31년이후 도로‧공원화- 27일(목), 市-한전-코레일-SH 성공적인 복합개발 추진 위해 MOU 체결□ 서울의 중심(Core)을 넘어 아시아·태평양 중심이자 핵심(Core)으로도약한다는 의미를 담은 ‘용산서울코어’ 용산국제업무지구 복합개발사업이 첫발을 뗀다. 복합개발이 예정된 20개 필지 중 ‘제1호’ 사업밑그림이 나온 것. 토지보상‧부지공급‧복합개발계획 수립을 병행, 속도감 있게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해 연내 착공하는 것이 목표다. □ 서울 심장부 용산을 세계적인 비즈니스 중심지로 탄생시키기위한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에 원활한 전력공급을 위해 ‘제1호 필지’를한국전력공사(한전)에 공급, 복합개발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2 - □ 용산국제업무지구는 올해 말 도로, 공원 등 부지조성 작업 착공을시작으로, 분양받은 민간 등이 건축물을 짓기 시작하면 2030년대초부터 기업과 주민이 입주할 수 있다. □ 시는 용산국제업무지구를 건축물 용도와 밀도 규제가 없는 화이트존인‘도시혁신구역’으로 지정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공간을 조성할계획이다. 이를 통해 최고 100층짜리 고층 빌딩이 들어서게 된다. ○ 또한 용산국제업무지구와 용산공원을 잇는 입체보행녹지 ‘용산게이트웨이’ 와 함께 용산국제업무지구의 중심공간인 그린스퀘어(3.7만㎡ 공중공원)에는 공연장, 전시관, 도서관 등을 연계한 복합문화공간과 야외공연장(최대1만석)도 조성한다. □ 현재 서울시는 용산국제업무지구 내 모든 필지의 고밀 복합개발을유도해 용산국제업무지구가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로 성공적으로발돋움하도록 개발 전략을 수립했다. ○ 이와 관련해 앞서 지난해 11월 28일, 49.5만㎡ 규모의 용산정비창일대를 ‘용산국제업무지구 도시개발사업 구역’으로 지정해 고시한 바 있다. ○ 이를 위해 서울시와 국토교통부,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국제업무지구의 공간 계획과 상징적인 공간 조성, 스마트도시·에너지 자립 도시 조성, 교통 개선, 주택 공급 등에 협력을 약속하는공동 협약을 체결했다. * 도시개발사업 개요: (위치) 용산구 한강로 3가 40-1 일대, (면적) 494,601㎡, (기간) ’24.11.28.~‘28.12.31.(부지 조성 완료일), (사업시행자) 한국철도공사, SH공사 - 3 - □ 시는 최고 100층 랜드마크를 비롯해 대규모 업무시설 도입이예정됨에 따라 2031년 이후에는 현재 운영중인 154kV(킬로볼트) 규모의특고압 변전소 1개소 외 동일급 변전소 1개소에 대한 추가 신설이필요하다고 밝혔다. □ 이를 위해 주요 도로망에 근접하면서 주거지와 떨어져 전력망설치가용이한 필지를 전력공급부지로 한전에 공급, 특고압 변전소2개소를지하에 이·신설하고 지상은 업무시설 등을 도입·개발하는 것이복합개발 제1호 내용이다. 올해 중 한전에서 복합개발 기본계획을 수립해도시개발사업을 가시화하는 것이 목표다. ○ 현재 운영 중인 용산변전소(154kV, 1개소) 부지는 우선 도시개발구역내 편입하여 구역 지정하였고, 신규 전력공급부지에 변전소 2개소이·신설이 완료되면 해당 부지는 도로·공원 등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 복합개발 개요: (위치) 용산구 한강로 3가 40-1 일대, (부지면적) 약8,500㎡, (규모) 지하 변전소 154kV 2개소, 지상 업무시설 등 복합용도, 용적률 800%이하(기간) ’25.~‘31.(변전소 부분준공), (사업시행자) 한국전력공사 □ 이를 위해 서울시, 한전, 코레일, SH공사는 27일(목) 오후 2시서울시청 본관 8층 간담회장에서 「용산국제업무지구 전력공급부지복합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용산국제업무지구의 전력공급계획, 현재 용산변전소 부지의 보상, 향후 전력공급부지 제공, 부지복합개발 방향 등과 관련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 (서울시) 도시개발 방향성을 제시하고 실시계획 인가 및 착공등관련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한다. - 4 - ○ (한전) 전력공급설비 예정부지에 변전소 이설·신설을 통해 구역내안정적인 전력공급을 도모하고, 변전소의 지하화 및 업무시설 등 복합개발을통해 토지를 효율적으로 이용하고자 노력한다. ○ (코레일·SH공사) 용산변전소 부지에 대한 토지 보상을 추진하고, 한전에 전력공급설비 예정부지를 원활하게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변전소 이설·신설에 적극 협조한다. □ 복합개발 ‘제1호’ 필지가 포함된 용산국제업무지구 도시개발사업은올해 상반기 사업시행자가 용산구에 실시계획 인가를 신청할 예정이며각종 행정절차 후 올해 10월 실시계획 인가 완료를 예상하고있다.이후 기반시설 착공 및 필지 분양을 추진하며 신규 변전소 전력공급은 2031년부터 시행 예정이다. ○ 신규 변전소 가동 전까지는 현재 운영 중인 용산변전소에서 전력공급을맡는다. □ 임창수 서울시 미래공간기획관은 “이번 사업은 도시개발사업필지공급의 시발점으로, 토지보상 및 기반시설 부지공급·부지 복합개발계획을 병행 추진해 기반시설을 조속히 착공하겠다”라며 “나아가 용산국제업무지구 내 전력 신기술 도입을 통해 에너지 자립률을 극대화해지속 가능한 미래도시 선도모델로 육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붙임 1. 현재 변전소 및 향후 공급예정부지 위치도 2. 협약식 사진 - 5 - 붙임1 현재 변전소 및 향후 공급예정부지 위치도 - 6 - 붙임2 협약식 사진 ○ 참석자 (왼쪽부터 순) - 서울주택도시공사 김영배 도시개발본부장, 서울시 임창수 미래공간기획관, 한국전력공사 김호곤 송변전건설단장, 한국철도공사 김기태 신성장사업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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