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서울시, 2025년 노후주택 창호 간편시공 희망가구 모집

플래닛디 2025. 2. 27.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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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 매력 특별시 서울


- 1 - 2025. 2. 28.(금) 조간용 이 보도 자료는 2025년 2월 27일 오전 11:15부터 보도할 수 있습니다. 보도 자료담당 부서: 기후환경본부 친환경건물과 친환경건물과장 정지욱 2133-3590 친환경건물정책팀장 김정묵 2133-3592 사진 없음 □ 사진 있음 ▣ 쪽수: 4쪽 서울시, 2025년 노후주택 창호 간편시공 희망가구 모집- 취약계층 거주 노후주택 대상 창호 열효율 개선 무료 간편시공 지원…선착순1,500가구- 기존 창호에 덧유리, 방풍재 간단하게 설치하여 단열 강화 및 난방비절감효과- 에너지서울동행단활용한실측및시공, 일자리약자가기후약자를돕는녹색일자리창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대상거주지동주민센터신청, 3월부터실측및시공순차실시□ 노후주택은 단열재가 얇고 창호가 부실해 겨울한파에 매우취약하다. 창호를 교체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지만 공사비용 및 기간, 세입자인 경우 집주인 동의 여부 등 여건상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서울시는 이러한 현실을 감안하여 취약계층에 무료로 제공되는간편시공을 추진한다. □ 창호 간편시공이란 기존 창호 위에 덧유리, 방풍재 등을 간단하게설치하여 겨울철 한파에 대비하고 난방비를 절감할 수 있는사업으로 매년 반복 설치하는 ‘뽁뽁이’보다 단열성, 가시성이 좋고반영구적이라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 2 - □ 창호 간편시공은 통상 2~4℃ 실내온도 상승 효과가 있다고알려져있으며, 시공에 포함된 방풍재는 난방 비용 절감뿐만 아니라미세먼지, 소음, 벌레 유입까지 차단하여 실내를 쾌적하게 유지하는데도움을 준다. ○ 2024년 9월 진행된 한국건설기술연구원(책임 강재식 박사)의 시뮬레이션연구 결과에 따르면, 35년 된 노후 공동주택의 경우 창호 간편시공전후로 난방에너지가 약 16% 절감된 것으로 나타났다. □ 간편시공 사업은 2023년 SH 영구임대가구 지원에서 시작해작년부터는 노후 민간주택으로 확대하였다. 2년간 누적 5,276가구가지원을 받았으며, 고효율 간편시공 기술 적용 가구의 만족도 조사결과91%가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지난해 서울시는 노후주택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2,776가구(SH 영구임대 1,376가구, 민간주택 1,400가구)에 창호 간편시공을 지원했다. □ 사전실측 및 시공은 에너지서울동행단이 맡는다. 에너지서울동행단은서울시 공공일자리인 ‘동행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취업약자가기후위기 약자를 돕는 선순환 구조의 녹색일자리 창출로 뜻깊은의미를 담고 있다. ○ 에너지서울동행단은 만 18세 이상의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등으로지난 1월 모집공고 및 면접을 통해 선정되었으며, 현재 총 40명이직무교육을 수료하고 에너지서울동행단으로 활동하고 있다. □ 올해는 총 1,500가구를 모집하며, 선정된 대상자는 3월부터11월까지 순차적으로 간편시공이 진행된다. 지원 대상은 서울시에주소 - 3 - 를 두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며, 예산 소진시까지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거주지 관할 동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신청서류를 작성 및 제출하면 된다. ○ 최근 3년 이내 국가 및 서울시의 집수리 지원 혜택을 받은 자는제외되며, 고시원, 기숙사, 창호 면적이 0.5제곱미터 이하인 경우도 제외된다. 궁금한 사항은 에너지서울동행단(02-3473-2220)으로 문의하면된다. □ 권 민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창호 간편시공은 간단한 시공대비체감 효과가 매우 큰 사업으로, 창호 교체가 어려운 주택에거주하시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서울시는폭염및 한파 등에 대비하여 기후취약계층이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을할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4 - 붙임 관련 사진 및 리플릿 창호 사전실측 간편시공(덧유리와 방풍재부착) 고효율 창호 간편시공 리플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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