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전선·전봇대 없는 보행친화거리 조성`에 속도 낸다… 공중선 지중화 기본계획 정비




- 1 - 2024. 10. 29.(화) 조간용 이 보도자료는 2024년 10월 28일 오전 11:15부터 보도할 수 있습니다.보도자료담당 부서: 재난안전실 보행환경개선과 보행환경개선과장 송동욱 02-2133-0430사진 없음 □ 사진 있음 ▣ 쪽수 : 4쪽 보도관리팀장 박상위 02-2133-0431서울시, '전선‧전봇대 없는 보행친화거리 조성'에 속도 낸다… 공중선 지중화 기본계획 정비- '20~'24년까지 5년간 공중선 254㎞ 지중화 완료… 단기 정비 목표의 154%달성- 지중화율 62.2%로 전국 최고… '40년까지 600㎞ 추가 정비해 68%로향상목표- 모아타운, 민선 8기 신규 주택정비사업 등 대규모 개발과 연계한 효율적 정비안마련- 시, “전선 없는 맑은 하늘, 전봇대 없는 편안한 길 조성해 쾌적한 보행환경만들것” □ 서울시가 공중의 전기‧통신선과 전신주를 지하로 매설하는 ‘공중선지중화사업’의 기본계획 정비를 추진한다. 전선‧전봇대 없는 보행친화거리조성에속도를 내기 위해서다. □ 이를 위해 ‘서울시 가공배전선로 지중화사업 기본계획 정비’ 용역입찰공고를 추진하고, 사업수행자가 결정되는 12월부터 본격적으로과업에착수해 내년 11월까지 기본계획 정비를 완료할 예정이다. □ 시는 2007년 12월부터 공중선 지중화 비용의 50%까지 예산을지원하며사업을 본격 추진해 왔다. 서울 시내 4차선 이상 도로에서 전선과전신주가 사라진 것이 사업의 직접 성과로, 시는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쾌적‧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사업을 꾸준히 노력해 왔다.